제주대, '제주형 자유학기제 특화 모델 개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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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오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중학교 자유학기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대, 제주한라대, 제주관광대의 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들로 구성돼 관광산업 체험과 지역 자연문화인 화산섬 제주의 지질형상을 탐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탐방 코스로는 천지연 폭포, 주상절리대, 테디베어박물관, 용머리해안, 자연사 박물관 등이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수기를 공모해 상장과 부상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제주대는 프로그램에 참가할 멘토와 멘티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한편 자유학기제 특화 프로그램은 제주대학교와 제주한라대, 제주관광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문의 754-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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