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청정 제주감귤로 보석처럼 빛나는 선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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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 탐라원 감귤스낵에서 김치까지...제주농산물 글로벌 상품화
▲ 보석귤

‘청정 제주의 보석처럼 빛나는 특별한 선물을 선사합니다.’


2001년 창립된 ㈜일해(대표 김영훈)는 제주감귤을 비롯한 청정제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식품전문회사다.


또한 다양한 제주산 농산물의 농축가공 및 건조가공을 통해 고품질 식자재 제품화, 기능성소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일해는 2005년부터 일본 미쓰비시상사에 감귤농축액을 수출하고 있고, 2014년에는 미국 코스트코에 보석건귤을 수출하는 등 글로벌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1백만불 수출탑 수상(2005년), 제주경제대상 수상(2010년), 수출 대상(2011년)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일해는 늘푸른 제주의 맛 ‘탐라원’을 브랜드 런칭해 다양한 제품들을 상품화했다.


탐라원제주보석귤은 제주 감귤을 건조시킨 새로운 타입의 천연비타민 스낵으로, 감귤 본연의 맛과 향, 색은 물론 영양성분까지 살린 탐라원의 대표 제품이다.


탐라원감귤초콜릿은 보석귤(건조감귤)에 초콜릿을 입힌 프리미엄 초콜릿 제품이다.


또한 발효된 김치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건조한 제품인 탐라원김치를 비롯해 상큼한 제주 감귤맛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인 ‘탐라쮸’와 ‘탐나바’도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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