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불평...공직자 자세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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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제주시장이 지난 7월 취임 후 특별한 사안이 없는 한 매일 오전 6시부터 클린하우스를 돌며 쓰레기 처리 및 청소행정을 점검하는 등 시정 최대 현안을 해결하는 데 적극 앞장.

그런데 일부 공무원들이 “쓰레기 해결 대책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며 불만을 제기하면서 고 시장은 4일 정례 직원회의에서 “뒤에서 불평하고 불만을 품는 것은 공직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일침.

고 시장은 “쓰레기 문제는 시장이 시켜서 처리할 일이 이니라 제주시 공동체를 위해 공무원 스스로가 앞장서서 해결해야 할 본연의 임무”라며 “더럽고 냄새가 난다며 책임을 회피해선 안 된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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