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 신선한 가을 해산물과 제주 향토 음식을 식재료로 활용한 ‘가을 특선 메뉴’를 출시했다.
제주에서 수확량이 많은 잿방어, 돌문어 등의 해산물을 활용하고 고기 국수와 같은 제주 향토 음식을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밀리우의 메뉴는 셰프 추천, 밀리우, 해비치 등 세 가지 코스로 만나 볼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며, 코스 가격은 해비치 8만9000원, 밀리우 10만8000원, 셰프 추천 13만7000원이다.(시즌 별 식재료에 따라 일부 메뉴 변동 가능)
문의 780-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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