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정보화마을 11곳이 8일과 9일 서울시 서대문구 주관으로 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2016 추석맞이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 대도시 소비자를 겨냥한 특산물 홍보 및 판매 성과에 관심.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각 마을에서 생산된 하우스감귤, 황금향, 돼지고기, 고사리, 블루베리 등 11개 품목의 특산물을 준비, 정보화마을 상품의 우수성과 브랜드를 내세울 예정.
이와 관련 제주도 관계자는 7일 “직거래장터 판매수익금의 5%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라며 “제주도와 자매결연기관인 서대문구청과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강조.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