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대학특성화 사업에 3개 사업단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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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5일 교육부의 2016년 대학 특성화사업(CK-1) 추가 선정에서 3개 사업단이 선정돼 앞으로 3년간 57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제주대는 ‘말 6차 산업 창의인재 양성 사업단’, ‘교·사대 연계를 통한 SW기반 창의융합형교원 양성사업단’, ‘제주 국제자유도시 중국비지니스 무역전문인력 양성 특성화 사업단’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제주대는 기존 선정된 4개 사업단인 ‘아열대농생명융복합산업 인재 양성사업단’,‘스마트그리드 및 청정에너지 융복합산업 인력 양성사업단’, ‘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 ‘생물 다양성 기반 천연화장품산업 인재 양성사업단’을 포함해 총 7개 사업단에 16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대학 특성화사업(CK-1)은 대학별 비교우위에 있는 분야를 집중 육성·지원하고 지역의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하여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평가에는 총 492개 사업단(수도권 155개, 지방 337개)이 지원했으며 교육부는 서면평가와 면접평가를 통하여 총 89개 사업단을 선정했다.양덕순 기획처장은 “CK-1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에 필요한 특화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국립대학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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