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도 '희망남원 프로젝트' 동참
종교계도 '희망남원 프로젝트' 동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김민하)이 지난 4월 19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희망남원 100-200 복지 프로젝트’ 사업에 종교계도 동참하는 등 나눔문화 사업이 활발히 진행.

 

남원읍에 따르면 최근 남원교회(목사 김시원)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남원읍 만들기에 참여하고 싶다”며 프로젝트 참여를 신청.

 

김 목사는 지난 28일 도내 종교계로는 처음으로 선정된 ‘착한교회’ 현판식에서 “교회가 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찾아내고 빛을 주는 복지사업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남원교회를 시작으로 종교계에도 이 사업이 파급되기 바란다”고 강조.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