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하상가 타당성 용역 내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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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광양사거리 일대 1㎞에 걸쳐 지하상가·주차장을 조성하는 제주올레파크 개발사업에 대한 타당성 용역 결과가 다음 달 중순 나오는 가운데 20년 만에 재추진하는 사업  향배에 주목.

총사업비 24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850면 규모의 지하주차장과 대단지 상가를 비롯해 공연·전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용역을 통해 사업 타당성과 경제적 효과가 분석될 전망.

제주시 관계자는 “타당성 용역은 기초 단계에 불과하고, 용역 결과를 떠나 사업 경제성과 주민들의 의견이 더 중요하다”며 “여론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 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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