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주민들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 출전하는 김하나(27.삼성전기)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뜨거운 응원전을 펼친다.


남원읍사무소(읍장 김민하)와 남원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근)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으뜸남원 필승응원단’을 조직했다고 7일 밝혔다.


남원읍 주민들에겐 남원읍 공무원인 김성림(주민자치계)씨의 자녀인 김하나가 고성현(29.김천시청)과 한 조를 이루어 금메달에 도전하기에 더 의미 있는 올림픽 응원이다.


응원단은 올림픽 주요경기마다 남원읍사무소 2층에 마련된 마을극장에서 생중계를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민하 남원읍장은 “전 읍민과 공무원이 한마음이 되어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주민화합과 역량결집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에서 응원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응원단장을 맡은 김영근 남원읍주민자치위원장은 “올림픽 대표선수들이 더 좋은 성과를 얻어 어려운 경제상황에 힘들어 하는 국민과 남원읍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뜨거운 응원전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하나는 오는 11일 오후 9시 35분(한국시간)에 혼합복식 D조 3경기 미국전을 시작으로 13일 오전 4시 40분 네덜란드전, 13일 오후 9시 일본전 등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