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 25일 '슈퍼스타J'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고충석)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KBS공개홀에서 ‘청소년들이여 나를 표현하라’를 주제로 열리는 예비 스타 발굴 프로그램 ‘슈퍼스타 J’의 본선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연기, 댄스, 노래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본선에는 예선 심사에 참가한 도·내외 114팀 중 15개 팀이 참가한다.
본선 심사는 가수 신대철과 배우 양희경, 윤재훈 전 대웅제약 부회장이 맡는다.
시상은 최고 대상인 슈퍼스타 J 1팀, 부문 대상과 은상 각각 3팀, 부문별 인기상 및 장려상 각 1팀을 수상한다.
부상은 전 부문 제주국제대 장학 특전과 함께 슈퍼스타 J에게 100만원 상품권, 부문 대상 70만원, 부문 은상 50만원, 인기상 및 장려상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에 대해 제주 국제대 관계자는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고 세대간 공감과 소통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한다”며 “숨은 보석을 발굴해 대중문화 스타 등용문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