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2일 이석증 무료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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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원장 고태만)은 오는 2일 오후 3시 병원 7층 회의실에서 ‘이석증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석증의 증상과 위험성, 자가진단과 치료방법 등의 의료정보가 제공된다.


건강강좌가 끝난 후에는 자유롭게 자신의 증상과 궁금증을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병원 1신경과의 김재하 과장은 “이석증은 흔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질병으로,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며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석증이란 귀의 안쪽에 위치한 이석주머니에서 아주 작은 이석이 떨어져 반고리관으로 유입되는 질환으로 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구토, 두통,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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