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 다승 달성 기념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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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1000승 달성 변용호 조교사와 500승 달성 한영민 기수 축하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제주경마공원에서 1000승을 달성한 변용호 조교사와 500승을 달성한 한영민 기수를 축하하는 다승 달성 기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변용호 조교사는 1994년 1월 데뷔한 이래 22년 2개월 만인 지난 3월 19일 1000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1000승 이상 달성은 제주경마공원 현역 조교사 중 김영래 조교사, 김한철 조교사에 이어 3번째다.

 

변 조교사는 현재 총 전적 9932전 1003승을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한영민 기수는 1999년 6월 데뷔한 이래 17년 2개월 만인 지난 3월 25일 500승 고지를 밟았다.

 

한 기수는 현재 총 전적 3981전 504승을 거두고 있으며, 2008년과 2010년에는 페어플레이 기수에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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