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은 오는 6월 30일까지 2016년 찾아가는 학교 도서관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이 연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단위학교의 독서 교육 관련 업무 경감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아동문학가와 동화구연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희 강사를 초청해 ‘신나는 문학 놀이 교실’이란 주제로 제주어로 동시 짓기, 시 부채 만들기, 신화 전설 이야기, 제주어 퀴즈, 곡식으로 제주의 봄 꾸미기 등 문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대상 학교는 서귀포시 강정초, 서귀서초, 하원초, 효돈초, 보목초, 서귀포초, 도순초, 토평초 등 8개교이며, 학교별로 4회씩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책 놀이 기회 제공과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