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9일까지 운영···영어 14개 강좌와 중국어 3개 강좌 개설
제주국제교육정보원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관장 오미영)은 8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2016년도 전반기 원어민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지역 학생 및 주민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에는 영어 14개 강좌, 중국어 3개 강좌가 개설됐다.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내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외국어 학습 동기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의 후반기 원어민강좌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11일부터 22일까지며, 자기 주도 학습 기준 시간을 이수하면 학습관 홈페이지(www.sjefl.or.kr)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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