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까지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운영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마다 ‘수요 교육 문화 전시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등 하루 2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전시 해설 프로그램은 제주교육박물관의 상설·기획전시실, 야외학습장, 체험학습실 등을 돌아보며 다양한 전시 자료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 시대에 따른 교육 환경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단체의 경우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또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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