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1시22분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북서쪽 34㎞ 해상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52도, 동경 125.92도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제주 권역에서 지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제주 해상에서 8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오후 11시22분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북서쪽 34㎞ 해상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52도, 동경 125.92도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제주 권역에서 지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제주 해상에서 8차례 지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