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명 모집···오는 19일까지 접수 받아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운진)은 오는 19일까지 학교 현장에서 활동할 학생 상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130명이며, 지원 자격은 만 62세 이하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실시한 기초연수 또는 심화연수 이수자 중 2012년 이후 도내 각급 학교에서 학생 상담 자원봉사 활동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봉사자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도내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예방, 진로지도, 또래상담, 인터넷 중독 해소 등의 분야별 학생 상담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 방법은 제주학생문화원 기획부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 양식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www.lifel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