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초등 토론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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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까지···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차별적인 토론 교육 프로그램 제공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이안열)은 오는 15일까지 강의실 및 학습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제7회 초등 토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이 주최하고 혼디모영토론교과연구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아카데미는 서귀포시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선진적이고 차별적인 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듣기와 말하기 등 자기 표현 능력과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안열 서귀포학생문화원장은 “초등 토론 아카데미는 토론의 원리와 방법에 대한 특강을 비롯해 단계별 실습과 그룹별 실제 토론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이론 강의와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하면서 논리적 사고 및 수용적 태도 학습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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