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해돋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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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오전 7시35분 가장 빨라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볼 수 없지만 새해 첫 해돋이는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31일 제주지방은 아침에 비 또는 눈이 오고, 오후에는 구름이 폭넓게 분포하면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기 어렵겠다고 30일 밝혔다.

 

하지만 새해 첫 날에는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제주지역 해넘이 시각은 성산포가 오후 5시35분으로 가장 빠르고 제주와 서귀포가 오후 5시36분, 고산이 오후 5시38분이다.

 

새해 첫 날 해돋이 시각은 성산이 오전 7시35분으로 가장 빠르고 서귀포 오전 7시37분, 제주 오전 7시38분, 고산 오전 7시39분이다.

 

한편 새해 첫 주말인 2일에는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며, 3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김대영 기자 kimdy@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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