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협회, 제주서 ‘한·일 청소년 미래 교육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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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주웰컴센터서 진행···‘우리가 상상하는 행복한 학교’ 주제

유엔공보국 정식지위 NGO(비정부기구)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는 29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우리가 상상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한·일 청소년 미래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포럼 1부에서는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제주시 노형동 갑)의 축사에 이어 초청 특강으로는 박효정 제주국학원장의 ‘평화의 섬 제주와 글로벌 리더의 정신’과 김수열 제주도 문화예술위원장의 ‘제주의 문화, 그 끝없는 발전’이 진행된다.

 

포럼 2부에서는 ‘글로벌 인성 영재의 조건’을 주제로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의 강연이 이어지며, 국내 벤자민학교 학생들과 일본 학생들의 공연과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비영리 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는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지난해 설립한 인성 명문 대안학교인 벤자민학교는 학교 건물, 시험, 성적, 교과수업 없이 1년간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이뤄가는 ‘벤자민 프로젝트’, 광범위한 멘토링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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