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경애)는 교내 금융영재반 동아리가 지난달 15일 한국경제신문에서 주최한 제31회 TESAT(경제 이해력 시험)에서 동아리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정유원 학생(제주여상2)은 2급을 취득해 개인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TESAT은 복잡한 경제 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종합 경제 이해력 검증 시험이다.
특히 TESAT은 시장 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경제 마인드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문제를 풀면서 경제학 기초 지식과 시사·경제·경영 상식이 늘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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