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레슬링팀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충북에서 펼쳐진 ‘제9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겸 제2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61㎏급에 출전한 유선호 선수(제주도청)는 결승에서 오명석 선수(구로구청)를 제압,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또 남자 일반부 97㎏급에 출전한 김리 선수(제주도청)는 준결승에서 임근호 선수(전북도청)를, 결승에서는 이동욱 선수(칠곡군청)를 누르며 정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남자 일반부 85㎏급의 허진종 선수(제주도청)는 준결승에 올랐으나 부상으로 기권하며 아쉬운 3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여자 일반부 69㎏급에 출전한 김혜지 선수(제주도청)는 준결승을 통과해 결승에 올랐으나 박수진 선수(대구체육회)에게 패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제주도청 이창건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