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갑작스런 비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지난 2월부터 종합민원실에 개당 1만원 짜리 우산 100개를 비치, 스스로 이용대장에 적고 10일 이내에 반납토록 하는 ‘양심우산’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 ‘양심우산’ 로고가 적힌 우산은 그동안 63명이 빌려간 후 60개를 갖다놔 95%의 반납률을 보여 시민들의 양심이 높은 것으로 평가. 그런데 한 시민은 전화번호를 허위로 적어 반납하지 않는 비양심을 보였고, 70대 노인 1명은 우산 2개를 빌려 간 후 제 때 반납하지 않아 담당 공무원이 집으로 찾아가서 갖고 올 예정이어서 양심우산 반납률은 99%에 이를 전망.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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