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뇌졸중 적정성 평가서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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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5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종합병원 이상 189개 기관을 대상으로 ▲구조부문 ▲전문 인력 ▲금연 교육 실시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1시간 이내 뇌 영상 검사 실시율▲5일 이내 조기 재활 평가율 ▲1시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등 10개 항목이 평가됐다.

 

평가 결과 제주한라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만점을 받는 등 종합점수 100점을 받으며 1등급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주한라병원 관계자는 “뇌혈관 질환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 예방, 재활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모든 분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환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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