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이승국)가 제주지역 일반계 고교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동아일보사와 입시업체인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최근 전국 1614개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력수준과 교육환경, 학교 평판 등을 종합해 평가한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제주중앙여고가 1위를 차지했다.
평가 항목은 수능과 학업성취도, 진학률, 교육환경, 시설 및 재정, 선호도,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 등이다.
진유한 기자 jy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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