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신기록·부별 신기록…제주육상 미래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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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주도교육감배 학교간육상경기대회 결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도육상경기연맹(회장 이동대)이 주관한 2015 제주도교육감배 학교간육상경기대회가 지난달 31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각 선수들은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 그 결과 단거리 종목과 도약 종목에서 좋은 기록들이 쏟아졌다.

 

신관용 학생(한림공고 1)은 남자 고등부 창던지기 종목에 출전해 56m49(종전51m30)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유리 학생(신성여고 2)은 여자 고등부 포환던지기 종목에 출전해 13m81(종전 12m68)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남자 중학부 멀리뛰기 2학년부에 출전한 이건우 학생(서귀포대신중)도 6m44(종전 6m30)를 기록하며 대회 신기록을 각각 수립했다.

 

남자 초등부 높이뛰기 6학년부에 출전한 문진영 학생(월랑초)과 여자 초등부 단거리 80m 4학년부에 출전한 홍서연 학생(외도초)은 각각 1m62(종전 1m54)와 11초89(12초00)의 기록을 달성, 나란히 부별 신기록을 세웠다.

 

진유한 기자 jy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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