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육상 기대주 이영석, 전국대회 허들 부문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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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육상의 기대주 이영석(제주중 2)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광주월드컵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육상경기대회’에서 이영석은 남자 중학부 110m허들 부문에 출전해 15초74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영석은 허들을 시작한 지 불과 3개월 밖에 안된 신인 선수여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태현(위미중 1)은 대회 남중부 창던지기 부문에서 49m20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홍서연(외도초 4)도 여자 초등부 80m 부문에 출전해 14.7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진유한 기자 jy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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