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교 눈높이컵 · 제15회 제주일보旗 배드민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신제주클럽(회장 강철남) 선수단이 26일 오후 제주복합체육관 내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이 끝난 후 우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박재혁 인턴기자 tkgkzn@jejunews.com

신제주클럽(회장 강철남)이 제주지역 배드민턴 클럽 중 지존으로 등극했다.

 

대교(회장 강영중·국민생활체육회장)와 제주일보(회장 오영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연합회(회장 강기권)가 주관한 2015 대교 눈높이컵·제15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가 26일 제주복합체육관 배드민턴경기장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렸다.

 

제주도와 제주도생활체육회(회장 부평국)가 후원하고 요넥스코리아(㈜동승통상·대표 김철웅)가 협찬한 이날 대회에는 도내 51개 배드민턴 클럽의 선수 1120여 명이 참가해 제주 최고의 명문 배드민턴 클럽 자리를 놓고 화끈한 스매싱 대결을 펼쳤다.

 

우승은 신제주클럽에게 돌아갔다. 신제주클럽은 남자 20~30대 A조 2위·60대 A조 2위·20~30대부 C조 3위·50대 B조 3위, 여자 20~30대 B조 1위·50대 C조 1위·60대 A조 1위·20~30대 초보 2위, 40대 초보 3위 등을 차지해 승점 1800점으로 클럽 사상 첫 정상에 올랐다.

 

용연클럽(회장 김희용)은 준우승, 동화클럽(회장 정태흥)은 3위를 차지했다. 용연클럽과 동화클럽은 승점이 1300점으로 동률이었지만 용연클럽이 1위를 차지한 부별 경기가 2개여서 1위 경기가 1개에 그친 동화클럽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교 눈높이컵·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는 제주일보가 도내 배드민턴 활성화와 경기력 향상, 동호인 저변 확대 등을 위해 2001년 창설한 후 매년 개최해 왔다.

 

이 대회는 도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가운데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를 넘어 도민들의 한바탕 축제로써 위상을 구축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