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배구 스타인 김세진 감독(사진)이 이끄는 러시앤캐시 남자 프로 배구단이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서귀포시 효돈생활체육관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지난해 11월 5일 창단,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에 처음 참가해 7개 팀 가운데 6위의 성적을 거둔바 있다. 서귀포시는 전지훈련을 온 선수단에게 특산품과 선물을 제공하고, 훈련장을 무료로 개방했다. 올 여름 서귀포시를 방문한 하계 전지훈련단은 8종목 16개 팀에 3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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