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오는 24일 문을 연다.

9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에 따르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신화역사공원 인근 부지 32만9838㎡(10만여 평)에 총 사업비 11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3만167㎡ 규모로 지어졌다.

박물관 1층은 수 십여 대의 항공기를 매달아 진열한 에어홀과 세계 항공역사 및 우리나라 공군 발자취 등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항공역사관으로 꾸며졌다. 2층은 우주를 테마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접목한 천문우주관과 테마관으로 구성됐다. 3층에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볼 수 있는 40m 높이의 전망대와 푸드코트, 기념품숍 등이 들어섰다.

특히 공식 개관을 앞둬 전국 교육기관을 비롯한 각급 단체와 여행사 등에서 사전 답사 및 견학 요청이 잇따르고 있어 ‘교육체험형 관광 인프라’로서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JDC 관계자는 “미래 첨단 분야인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해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체험형 항공우주전문박물관은 제주관광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JDC 항공우주박물관처 797-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