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대결 ⑥] 김우남 23.1%> 김태환 19.9%> 우근민 17.7%> 신구범 16.7%
[가상대결 ⑥] 김우남 23.1%> 김태환 19.9%> 우근민 17.7%> 신구범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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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후보로 김태환 전 지사를 가정하고 무소속 신구범·우근민 등 3명의 전·현직 지사와 민주당 김우남 국회의원의 가상대결에서는 김 의원이 23.1%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얻었다.


이어 김태환 19.9%, 우근민 17.7%, 신구범 16.7% 순으로 조사됐다. 1-2위의 격차는 3.2%포인트, 1-4위의 격차는 6.4%포인트 였다. 무응답은 22.6%로 6차례의 가상대결에서 가장 적어,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김우남 의원이 출마하고 김태환 전 지사를 가정할 경우 우근민 지사의 지지율은 다른 새누리당 후보와의 대결(20.7%·20.3%)보다 소폭 하락했고, 신구범 지사의 지지율(18.1%·16.9%)도 하락했다. 또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해 1위인 민주당 김우남 의원과의 격차도 좁혀졌다.


특히 새누리당 후보로 김태환, 무소속으로 신구범·우근민 등 3명의 전·현직 지사와 민주당 후보 고희범 위원장이 출마할 때는 김 전 지사가 1위, 민주당 후보로 김우남 의원이 출마할 때는 김 의원이 1위에 올랐고, 전현·직 지사들의 지지도는 방빅의 차이를 보였지만 두 차례 모두 김태환, 우근민, 신구범 순으로 집계됐다.


새누리당 지지층의 지지도는 김태환 35.4%, 신구범 21.6%, 우근민 19.3%, 김우남 8.5%로 조사됐고, 민주당 지지층의 지지도는 김우남 60.1%, 우근민 12.3%, 신구범 10.1%, 김태환 5.8% 순이었다.


안철수신당 지지층의 지지도는 김우남 30.2%, 우근민 16.9%, 신구범 13.8%, 김태환 12.7% 순이었고, 지지 정당이 없는 응답자는 우근민 18.9%, 신구범 15.1%, 김우남 11.8%, 김태환 5.7% 순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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