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3 지방선거를 계기로 제7대 의회를 개회한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해 많은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원만한 의회 운영과는 달리 태풍 루사 피해나 감귤 하락, 화순항 해군부두 건설 문제 등 중요한 현안들에 대해서는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생방송 집중진단 제주에서는 그간 도의원들의 활동 등을 평가하고 바람직한 도의원상을 정립해 본다.
고석현 제주도의회 부의장, 강창식 제주도의원, 양길현 제주대 교수, 김기현 한국YMCA 전국연맹 정책기획 부장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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