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모두 메달 6개를 획득했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우근민)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충북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일반부에 출전한 윤영민(제주도청)이 그레고로만형 55㎏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또 중학부에 출전한 이준호(제주서중 3)도 자유형 35㎏급에서 제주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겼다.

성룡(제주도청)은 일반부 자유형 120㎏급 준결승에서 이세형(포항시체육회)을 2-1 폴승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전경민(함평군정)에 2-0으로 무릎을 꿇으며 은메달에 만족해야했다.

김리(제주도청)도 일반부 자유형 96㎏급 결승에서 신제우(평택시청)에게 2-1로 패하며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다.

고등부 그레고로만형 42㎏급에서는 고우복(남녕고 1)이 결승에서 이현우(울산인터넷고)에게 2-0으로 패하며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중학부 자유형 100㎏급에서는 좌경준(제주서중 3)이 준결승에서 기연준(산곡중)에게 폴패를 당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문의 제주도체육회 753-5522.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