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이 활약한 한국대표팀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혼합단체 조별예선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스리랑카를 각각 5-0으로 누르며 2승 1패(태국에 2-3 패)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대표팀은 8강에서는 홍콩을 상대로 접전 끝에 3-2로 누르며 4강에 진출했으나 일본에 1-3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753-5522.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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