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선미는 국제체조연맹과 브라질체조연맹 주최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에서 열린 ‘2012 브라질국제초청대회’에 출전, 이단평행봉에서 13.5점을 따내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대표로 함께 출전한 성지혜(대구체고 1)도 평균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국제체조연맹이 최근 1년 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세계 각국 체조선수들을 초청해 마련한 대회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753-5522.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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