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씨(53)는 1969년 공직에 입문해 제주도 지역경제과 지역경제계장, 관광문화국 관광개발과장, 관광문화국 투자진흥관, 공보관 등을 거쳐 2000년부터 관광문화국장을 맡아 일했다.지난해 부이사관으로 승진했고 이번에 신설된 국제자유도시추진단장에 발탁됐다. 투자진흥관과 관광문화국장을 역임하면서 투자유치 및 국제교류 업무에 능통한 점이 발탁 배경이 됐다는 후문이다.남제주군 남원읍 출신으로 오현고를 졸업했고 현재 방송대 중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가족은 부인 강옥자씨와 1남.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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