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FC하늘소리
대전 FC하늘소리(단장 노준호)는 지난해 이 대회 일반부 2위, ‘2011 제 1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축구대회 최강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강팀이다.

대전 FC하늘소리는 이번 대회에서 쌍둥이인 노용뇌와 노용훈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노용뇌는 운동 경력이 올해로 20년차로 킥력이 좋고 스피드가 뛰어나다. 특히 볼 배급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 공격수로 뛸 예정이다.

노용운 역시 대인방어가 뛰어나고 팀 분위기를 이끄는 데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국가대표 출신인 박정남이 중원을 맡아 공수 흐름을 조율한다. 박정남은 패싱력과 스피드가 뛰어나다.

취업으로 인해 지난해 주전 멤버가 다수 빠져나가면서 전력 공백이 크지만 노력만 한다면 우승이 어렵지 않다는 각오다. 문의 대전 FC하늘소리 011-9079-1990.

▲서울 신아일레븐
서울 신아일레븐(단장 황성수)은 이번이 이 대회 첫 출전이지만 2010년 ‘제14회 서울시문화체육한마당’ 1위,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위를 기록하는 등 무시할 수 없는 팀이다.
서울 신아일레븐은 전 국가대표 출신 이일엽이 주 공격수로 나선다. 개인기가 좋고 득점력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다.

상황 판단력이 좋은 경사윤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박광욱은 중원에서 팀을 지휘하며 공격과 수비를 조율한다.

선수층이 두텁지 않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개개인의 기량이 뛰어나 전술만 잘 펼친다면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출전인만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우승기를 품는다는 각오로 선수단 모두가 똘똘뭉쳐 있다. 문의 서울 신아일레븐 010-3300-8526.

▲FC광주엔젤
FC광주엔젤(단장 노미향)은 20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10년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1년에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FC광주엔젤은 올해는 반드시 정상을 차지, 지난해의 설욕을 갚는다는 각오다.
올해로 국가대표 6년차인 한성주와 개인기가 뛰어난 이재형, 조현우 등이 공격을 책임지는 가운데 역시 국가대표인 이준석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이준석, 이재형, 조현우, 한성주 등 4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한 강팀으로 유력한 우승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문의 FC광주엔젤 010-8620-4137.

▲강원 삼척동자
강원 삼척동자(단장 박영만)는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위, 2010년 ‘강원도지적장애인축구대회’ 1위, 2010년 ‘전국지적장애인생활체육축제(풋살)’ 2위 등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일부 주축 선수들이 직장 문제로 이번 대회에 빠지지만 팀 플레이를 통해 전력 약화를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국가대표 김세중과 김영규가 최전방에서 상대 문전을 노리는 가운데 박철호가 중원에서 화력을 지원한다.

시야가 넓고 경기 흐름을 읽어내는 판단력이 뛰어난 박철호에 거는 기대가 크다.

수비는 국가대표 출신인 육인영을 중심으로 탄탄한 수비를 펼침으로써 상대 공격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문의 강원 삼척동자 010-2078-9276.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