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내년도 남제주군 예산 심의에서 “주요 신규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투자효과, 행사비 등 불요불급한 경상적 경비 편성 여부, 감귤 및 밭작물 등 1차산업 보호와 관광 등 3차산업과의 연계 발전을 위한 예산 편성 여부 등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대정읍 영락리 출신으로 대정고를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영자씨(49)와 1남3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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