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FC

제주FC(단장 고영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 반드시 대회 2연패를 달성한다는 각오다.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문석호와 최재원을 투톱으로 내세워 공격의 활로를 뚫을 계획이다. 두 선수 모두 순발력과 슈팅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판을 듣고 있다.

지구력과 스피드가 뛰어난 김태현은 중앙에서 공수를 조율하는 게임 메이커 역할을 맡는다.

제주FC는 모든 선수들의 기량이 고루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이다. 탄탄한 조직력을 통해 화끈한 공격과 함께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1년 팀이 창단됐고 선수들은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다니는 학생과 제주영지학교 전공과 재학생 중심으로 구성됐다. 문의 제주FC 010-8663-3979.

▲충북 마리스타의 집

충북 마리스타의 집(단장 이용철)은 2005년 창단 이래 2008년 제28회, 2010년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위, 2009년 제2회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강팀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했고,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2위에 오른 바 있다.

충북 마리스타의 집은 국가대표 문종환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갈 계획이다. 문종환은 발이 빠르고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역시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골키퍼 유용남은 순발력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명성을 듣고 있다. 중원은 공격과 수비에 모두 능한 박창규가 맡는다. 문의 충북 마리스타의 집 010-6543-3142.

▲전남FC

전남FC(단장 윤향미)는 한국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권봉춘을 중심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발휘, 우승을 차지한다는 각오다.

권봉춘은 이번 대회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전체적인 경기 흐름을 조율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았다. 권봉춘은 유연성이 좋고 인지력이 뛰어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비에서는 윤문용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를 맡는 윤문용은 개인기는 다소 떨어지지만 골에 대한 집착력이 강한 선수로 최근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전환했다.

팀 막내인 수비수 박동민도 운동 경력은 짧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만큼은 어느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팀 창단 연도는 2009년. 문의 전남FC 010-2372-0857.

▲인천 마름이축구단

인천 마름이축구단(단장 정성기)은 2008년 팀 창단 이래 2011년 제34회 전국지적장애인체육대회 3위, 2011년 제1회 한일지적장애인교류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골 결정력이 뛰어난 최두호가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가운데 판단력이 좋은 이정수와 장동철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전방 지원에 나선다.

최두호는 킥력이 뛰어난 만큼 상대 수비수들이 경계해야 할 1순위 선수로 꼽힌다.

경기 흐름을 잘 읽어내고 리더십이 뛰어난 최영우는 중앙에서 팀을 진두지휘한다.

팀 구성원 모두 지난해보다 실력이 한층 나아졌다는 평을 듣고 있는 만큼 노력만 한다면 우승도 어렵지 않다는 판단이다. 문의 인천 마름이축구단 010-9068-4317.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