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심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경기도 의정부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BMW3 휠체어부 여자단식 결승에서 국가대표 복식조 파트너인 이선애(부산)를 세트스코어 2-1로 누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김성훈과 이도업도 각각 BMW3와 BMW2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제주는 이 대회에서 금1, 은2개를 획득했다.
한편, 전국 16개 시·도에서 215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 제주는 임원 1명, 선수 7명 등 선수단 8명을 파견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757-2243.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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