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브랜드 방안’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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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브랜드 어떻게 키울 것인가'


제주일보가 창간 6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제주 브랜드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제주일보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제주의 대표적 상품들에 대한 성공사례를 살피고 제주의 친환경 청정산업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 심포지엄을 통해 브랜드 가치가 지역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찰함으로써 도민 이익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1·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심포지엄 대주제='제주 브랜드 어떻게 키울 것인가' ■

좌장=고부언 제주발전연구원장


▲ 제1부='제주 브랜드의 현 주소'

-. 주제발표=제주 브랜드 성공 사례와 과제(삼다수를 중심으로) - (김형길 제주대 경영학과 교수)

-. 토론자=김정희 제주대 경영학과 교수, 허철호 제주지방개발공사 본부장


▲ 제2부=친환경 청정산업 브랜드화 방안

-. 주제발표=제주지역 농수축산물의 상품화 현황과 전개 방향 - (강경선 제주대 농업자원경제학과 명예교수)

-. 토론자=고두배 제주도농수축산국장, 문시병 제주시농협조합장, 고성보 제주대 농업자원경제학과 교수


◆ 일시·장소=29일(화) 오전 10시, 제주일보 4층 예식장(2관)



주최:제주일보사 / 후원:제주도지방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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