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관리·보수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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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의 문화재 관리업무와 보수업무가 서로 중복되고 있어 업무의 능률성을 위해 이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지적.

현재 북군 본청 문화공보과에서는 만장굴, 비자림, 항몽유적지에 대한 보수 및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이들 사업소는 문화재 관람객 관리업무만을 담당하고 있어 관리 체계가 이원화되고 있는가 하면 사업소장의 문화재에 대한 관심도 희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실정.

이에 따라 관광지 관리사무소와 문화유적관리사무소가 직접 소관 문화재에 대한 보수.관리를 전담하고 토목직 배치 등 인력 체계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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