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이버 고충상담’ 코너를 개설, 공무원들의 개인신상을 비롯해 인사.근무여건에 대한 고충사항 등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인데 실명제로 운영할 방침이어서 실효성에 논란.시 당국은 현재의 ‘면담식 고충상담제’가 참여율이 저조해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함에 따라 얼굴을 마주 보지 않고 대화하는 ‘사이버 고충상담’으로 전환,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하지만 시 당국은 이 제도를 실명제로 못박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직원들의 불만.고충사항들이 여과없이 전달되는 창구 구실을 할지 미심쩍은 반응.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택진 ohtj@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딥페이크 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