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를 넣을 녹색 종량제봉투 5ℓ짜리 2개와 10ℓ짜리 2개를 공급받은 주민들은 “주려면 20개들이 한 묶음을 주든지 아니면 차라리 사서 쓰라고 할 것이지 달랑 4개가 뭐냐”면서 전시행정의 표본이라고 불만을 토로.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가연성 쓰레기와 불연성 쓰레기 분리 수거가 실시된 지 얼마 안돼 수량 조사와 홍보 차원에서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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