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을 앞둔 서울시가 전국 최고의 행정개혁 모범사례로 선정될 정도로 높게 평가받고 있는 산지천 복원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눈길.

특히 전국체전 기간인 10일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최근 서울시 정무부시장.시의원.기자단의 방문에 이어 산지천을 찾아 복원과정과 현재 상황을 직접 시찰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

또 이 시장의 현장 방문에 김태환 제주시장이 직접 안내를 맡아 추진과정과 효과를 설명하기로 하는 등 산지천이 전국의 명소로 등장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