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영세율 폐지 논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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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업협회(JATA) 해외여행위원회 제주총회가 8일부터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올해 말로 폐지되는 관광호텔의 부가가치세 영세율 제도가 이번 총회에서 주요 사안으로 거론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

JATA 해외여행위원회는 이번 총회와 맞물려 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일관광교류증진회의에 참가, 제주관광의 활성화 방안 등을 놓고 자유토론을 벌일 예정이어서 부가세 영세율 폐지에 대한 논의가 자연스레 이뤄질 것으로 전망.

업계 관계자는 “외국인 투숙 객실료에 과세되는 10%의 부가세는 일본여행업계의 내년도 방한 상품개발에 중요한 변수여서 이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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