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7대경관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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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면) 굉장히 영구적인 경제효과가 있을 것이다.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명박 대통령, 2011년 1월 14일 인터넷 투표 참가)

▲ “제주가 꼭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돼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높이고 세계로 진출하는 또 하나의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박희태 국회의장, 2011년 3월 10일 국회 만장일치 지지결의안 채택)

▲ “제주는 세계에 몇 남지 않은 자연을 갖고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곳에 한번 왔을 때 아름다움에 빠져 다시 가는 것과 같다. 제주도는 세계7대자연경관 자격이 충분하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구스타브 르끌레지오. 2011년 6월 8일 제주에서)

▲ “제주는 다양한 자연경관과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제주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을 약속드리며 7대경관 선정과정이 제주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버나드 웨버 뉴세븐원더스재단 이사장, 2011년 4월 24일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D-200일 기념 행사 참석 후 제주도에 감사 편지)

▲ “제주도는 미국의 그랜드캐년 등 세계의 그 어떤 아름다운 자연경관보다 더 아름다운 곳인 만큼 반드시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정운찬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장, 2010년 12월 13일 개소식 기자간담회)

▲ “제주에 올 때마다 설레는 것은 ‘신의 정원’ 한라산, ‘희망의 첫 출발지’ 성산일출봉, 해녀들의 투지 등이 있기 때문이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2011년 4월 24일 제주에서)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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