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녀반수 김만덕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과 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이 펼쳐진다.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연합회(회장 고정식)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연합회 여성부(회장 장애종)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으로 구분, 20~30대부, 40대부, 50대부, 60대 이상부로 진행된다.
단체상(우승, 준우승, 3위), 개인상(1위, 2위, 3위), 참가상(3개 팀) 수상자(팀)에는 우승컵과 부상이 수여된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스포츠산업담당 710-345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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