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센터 공연장에서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허은영씨(32)가 영광법성포단오제 제12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유네스코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에서 제주 민속춤이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일반 대중들에게 미술 작품을 소개해주는 사람이라며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는 큐레이터 이경은씨는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언어구사력이 뛰어난 전문가다.
가시리문화축제위원회(추진위원장 김영일 이장)가 가시리문화센터 개관 기념으로 퓨전국악단 ‘울림’의 ‘Exciting 오락(五樂)’ 공연을 준비했다.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신문활용교육(NIE) 원격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김원정씨(46.제주시 삼양2동)가 제67회 한국문인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수상작은 ‘대숲의 바람’ 외 2편.
고성호씨(58.대정중 교사)가 ‘2011 제주 서예.문인화 작가상’을 수상했다.
요즘 어린 나에게도 청렴하지 못한 일들이 눈에 보인다. 그 예는 우리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삼성초등학교(교장 강경문) 5학년 강예리양이 전국 동화구연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문수씨(65.서귀포시 예래동)가 ‘제8회 대한민국동양서예대전’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에 있는 초계미술관(관장 최기원)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제1회 제주초계청년미술상’을 공모한다.
제주포럼C(상임공동대표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 사장)는 오는 11일 ‘제12회 제주탐방’ 행사를 갖는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이 도내 외국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와 제주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Into Korean Culture’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