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서는 ‘제주국제학교(가칭)’ 신축공사 시공업체 선정이 마무리돼 다음달 착공에 들어간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25일 오전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상품개발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올 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렌터카 업체들은 기대했던 만큼의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 레미콘 업계가 원자재값 인상과 과당 경쟁, 시장 불황 등 ‘3중고’에 시달리면서 채산성 악화에 시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가 25일자로 기존 ‘사무국 5팀 체제’를 ‘1실 2부’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과 함께 인사를 단행했다.
철원 오대쌀과 고랭지 채소, 안흥찐빵, 찰옥수수 등 강원도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이 제주 소비자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다.
올 들어 제주관광이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일부 사설관광지를 중심으로 요금 인상이 ‘고개’를 들고 있다.
제주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마이스(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상품 개발이 추가로 이뤄진다.
오는 2012년 7월 완공되는 제주국제공항이 24일 현재 7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제주와 일부 해외노선을 대상으로 550석의 마일리지 좌석 제공 및 반값 마일리지 공제를 적용하는 항공편을 운용한다.
제주지역 전력계통 안정화 등을 위해 검토됐던 도내 발전소 한전 재통합 방안이 백지화돼 현행 분리.운영 체제가 유지된다.
최근 한성항공에서 상호가 바뀐 티웨이항공(T′way Air)의 운항 편수, 요금 체계 등 취항에 따른 세부 계획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